묵상노트
양무리 2020.02.26 13:27
하나님은 34장에서 침묵하신다. 나타나셔서 야곱을 혼내시는 게 맞아 보이는데도... 하나님은 종종 이처럼 일하신다. 정작 당시에는 모르고 있지만... 그런데 지나고 보면 언제나 하나님은 거기에 계셨었다. 언제나 변함없이 일하시며 당신의 역사를 이루어가신다. 그러니 오늘이라는 삶의 징검다리를 신나하며 건너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는 가슴 뛰고, 그러면 그건 늘 하나님의 역사가 된다. 참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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