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노트

632주일 | 하나님께 묻지 아니할 때 일어나는 일들(수9.1-15)

632주일 | 9.1-15

하나님께 묻지 아니할 때 일어나는 일들

 

1-2

            1 요단 서쪽 산지와 평지와 레바논 앞 대해 연안에 있는

                 헷, 아모리, 가나안, 브리스, 히위,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이 이 일을 듣고

            2 모여서 일심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 맞서서 싸우려 하더라

 

가나안의 족속들은 이 일을 듣고서 하나님의 계획을 정면으로 대적(항거)한다.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에 의하면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듣고 인간이 나타낼 수 있는 반응은 다음 2가지다.

a. 2.37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b. 7.54,57-58 -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인간(세상)은 악을 위해서는 서로 하나가 되어 뭉치는 경향이 있다.

a. 23:11-12 -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b. 2- “모여서 일심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 맞서서 싸우려 하더라.”

 

가나안은 이처럼 멸해야 할 7족족이라는 죄와 악의 세력과 이스라엘 사이의 영적 전쟁터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살아가지만 여전히 우리를 실패하게 하려는 거대한 전투가 곧 신앙생활이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7.21-24)

 

3-13

         3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일을 듣고,

         4 꾀를 내어 6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그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8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1 이제 우리와 조약을 맺읍시다.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도 죄는 은밀하게 계획되고 또한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의 하나님에 대한 간증을 들어 보라(7-10). 표면적으로는 얼마나 멋진 간증인가.

가나안은 결코 안전 지대가 아니다. 그곳에 있다는 것만으로 모든 것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 우리는 이 배후에서 믿는 자들을 미혹하는 악(사탄)의 세력이 존재한다.

*22.31-32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6.13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벧전5.8-9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4-15

         14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는고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가나안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a. 3.8,17 -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8)

b. 33.51-53,55-56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c. 20.16-18 -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처럼 계속해서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족속을 다 진멸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기브온 거민(히위 사람)을 가나안 땅에 용납하는 언약을 맺고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15a)고 맹세하고 말았다.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는가? 그것은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14b)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오류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없는가?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한다(17.11-12a):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

 

(1)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 여호수아는 이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어떻게 할 것을 하나님께 묻는 자세를 취했어야 한다.

 

(2)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 이것이냐, 저것이냐의 갈림길에 서게 될 때 우리가 취해야 할 선택은 이것이다:

 

정말 말씀이 이것을 명하고 있는가?

지금 내가 따르려는 결정은 말씀의 지지를 받고 있는가?

하나님은 이 문제에 대해서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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